한국꽃꽂이는 크게 수반꽃꽂이와 병화꽃꽂이로 나누며, 대자연속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형태를 점,선,면,뭉치로 구분하고 있다.
다시 말해 수직으로 자라는 형과 옆으로 자라는 형, 아래로 늘어져 자라는 모습으로 자연의 소재를 이용하여 새로운 공간에 표현하는 예술이다.

한글꽃꽃이는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에서 이옥자 회장님이 창안하여 공표한 분야로 알려져있다.
한글꽃꽃이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획을 기초로 하여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형태의 꽃꽃이이며 한글의 흘림체 모양이나 작가의 의도가 포함되어 추상적인 작품을 구성할 수 있는 꽃꽃이이다.
화예디자인은 내적인 자기표현과 심적인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인격수양의 취미, 또는 예술가로 교육을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6개월 ; 2회(24주), 12개월: 주1회(48주)